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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 전과 후

대학원 생활 팁!

by 인포메틱스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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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하러왔지만, 꼭 공부만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을 많이듭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학연, 지연, 혈연이 없는 이상

 

이 과학 분야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가지. 똑똑한 머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제를 잘쓴다던지, 영어를 잘써서 논문을 맛깔나게 쓴다던지,

 

정말 창의적으로 연구방법을 개발한다던지 등과 같은 일을 못할것같으면

 

과감히 다른일도 병행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생활에서 많은 연구원분들을 만나보았지만, 정말로 멋있게 보았던 사람들을 꼽자면,

 

1. 연구실에 있는 실험을 모두 마스터 하는 친구 (졸업 후 교수님 회사 취직)

(지금 다니는 대학원 연구실이 규모가 있는 연구실이라서 실험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교수님 회사의 서류작업 (GMP같은 필요한 서류작업)까지 배우면서 연구실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다. 제가 교수였어도 이 친구는 데려가면 좋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2. 연구일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IT쪽으로 가신분.

 연구실에서 비정규직으로 계시다가 때려치우시고, 나가면서 하시는 말이 IT업계로 빠지려한다. 라는 말을 하시고 나가셧는데,, 그후에 어떻게 됬는지 모르지만, 이런 도전적인 마인드가 정말 멋있다고 느꼇습니다.

 

 이렇게 두명이 가장 생각이 남네요. 나머지는 그냥 다들 알아서 잘하시는분들!

 

아무튼. 대학원생활을 하면서 그 연구실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실험 한두개, 분석 한두개만으로는 살아 남기가 힘듭니다. (특히 국내 대학원생들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자기일에만 관심이 있지 대학원 학생들이 무얼하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제가 본 교수들은 그렇네요)

 

아무튼.. 저는 그래서 다른짓도 많이 하고있죠.. 이런 블로그라던지,,, 혹은 프로그래밍이라든지.. ㅎㅎ

 

그래서 앞으로 포스팅도 더 잡다하게 올리려구요.. ㅎㅎ 아무튼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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