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원 생활 전과 후35

[경영마인드메모] 교수가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생때 주변 교수님들이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간접적으로 옆에서 보면서 회사 돌아가는 상황이 참별로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뭐 훈수질이 가장 쉬운거라고들 하지만요..ㅎㅎㅎ 그때 깨닫고 있었던 부분들을 정리해서 써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때가 되면 창업을 하고싶거든요.. 이야기 내용은 조금 픽션을 섞었습니다. 그대로 내용을 공유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ㅎㅎ 1. 가족 같은 회사는 만들지 말기 대학원생때 친척을 불러와서 교수로 찔러 넣어주고, 같이 공동 창업을 했는데 나중에는 다른 가족들이 와서 이 자리 저 자리 차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회사 돈을 아낀다고 직원들 지원을 하나 둘씩 끊는 것은 둘째치고, 자기 자신들의 지원은 아낌 없이 하는 것.. 2022. 12. 5.
[윈도우] 키보드가 이상할 경우 최근 갑자기 키보드가 이상해지는 경험을 한뒤로 해결방법을 찾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윈도도우키 + > 를 누르면 이모티콘 쓰는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무 이모티콘이나 눌러보면 됩니다. 2. 작업 관리자 (ctrl + shift + esc) 를 누르고 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 어플을 작업 끝내기 한 후에 컴퓨터 껏다 키면 됩니다. 3. 입력 도구에 들어가서 입력기를 microsoft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저는 1번을 이용해서 바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갑자기 일어난 경우라 휴식을 취하고 컴퓨터 자판을 누르는데 갑자기 탭추가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이것저것 눌러보니 바탕화면으로 바로 가지는 등 자칫하면 보고있는 웹사이트나, 파워포인트가 삭제가 될뻔했네요... 인.. 2022. 10. 20.
[인터넷강의비교] class101 vs. 패스트캠퍼스 vs. 러닝스푼즈 최근 인터넷강의를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들어보았고 들으면서 느꼇던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class101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던 곳이고 강의 1개만 듣고 말았습니다. 주식 자동매매관련 강의였고, 처음엔 열심히 듣다가 강의자체에 생략도 너무 많았고(그냥 코드를 공유하는 수준? 그리고 코드를 설명하는 정도였습니다.), 일하는 시간과도 겹쳐서 미루기 십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사에게 3가지 질문할 수 있는 부분도 돈을 주고 삿어야 했습니다. 물론 저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질물할 수 있는 부분도 구매를 했으나 흐지부지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돈을 날렸습니다. 추후에 생각해보면 제가 들었던 강의에 대해서 크게 만족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간이 지나면 강의가 닫히.. 2022. 7. 14.
[대학원생활] 어떤 연구실이라도 연구원(대학원생)을 책임지는 곳은 없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어디 대학으로 대학원 학생으로 가던지 혹은 연구원으로 가던지간에 PI는 학생 한명씩 연구원 한명씩 챙겨주지 않는다. 블로그를 좀더 기술적인 측면을 특화시키기 위해서 대학원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최대한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같이 일하는 대학원생에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먹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같이 Bioinformatics 정보공유를 하는 사람과 연락을 주고 받던 중.. (그분은 박사과정 중..) 조금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일전 석사시절 담당했던 교수님을 찾아갔는데, 교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예전에 연구를 했던 실험실로 가보니 연구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있더랍니다. 교수님이 자기 졸업하고 많이 번창하였나보다 하고 연구원들이랑 이야기해보니 대학 동기들이 함께 석사, 석박.. 2021. 8. 23.
[근황] 새로운 내용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면역항암제!!!!!!!!!!!!!!!!!!!!!!!!!!!!!! 후후후후후후 정말 잡다하게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정리하면서 배우는 것이겠죠 ㅎㅎ 다양하게 하면서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해 겁이 안나게끔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1. 7. 2.
[대학원생활] 졸업 논문(학위논문) 쓸 때 아쉬웠던 점 석사, 박사 졸업 준비 때마다 항상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뭐 사소한것들도 누군가에게는 정보가 될수 있으니 사소한것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아는 것을 남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석사, 박사 생물정보학을 전공하면서 졸업 발표때 심사위원분들은 정말 여러 분야의 교수님들 혹은 다양한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항상 생각했던 교수님들의 이미지는 "모든 것을 통달한 구글 다음의 지식인"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두 번 정도 졸업 발표를 하면서 느꼇던 것은 "교수님들도 모르는 것이 많구나" 였습니다. 내가 정말 몇년동안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새로운 결과로 도출해낸 결과이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쉬울 것이고 쉬운 것은 교수님들도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