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1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생각한 것. 연구비는 연구재단에서 주로 사업을 따와서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연구재단에서 하는 일을 잘 모르겠다. (물론 나만 모르는 어떤 큰일을 하실 수 있겠지만) 연구비 부정 지급을 막기 위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연구비를 이용해서 나온 중간 산물들을 한군데 모으는 것이다. 요즘 시대야 머신러닝으로 인하여 부정으로 만든 데이터도 선별이 가능할 것 같고 충분히 연구비 부정 지급을 막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DB만 만들고 부정데이터인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IRB를 받고 수많은 연구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결과물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NCBI와 같은 데이터 베이스를 우리나라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Quality가 어떨지..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