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시움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혹시 영화 엘리시움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출처 위키디피아

 

배경은 지구의 환경 파괴와 자연고갈로 인하여 지구에서는 더 이상 윤택한 삶을 살 수가 없게 되고 상위 0.01% 사람만이 우주의 쉩터에서 무병장수하며 살고 있고, 나머지는 오염된 지구에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주인공은 지구에서 일을 하던 도중에 잘못하여 방사능을 쐬고 시한부 인생을 갖게되고, 치료하기 위하여 우주의 쉘터로 가는 그런 줄거리입니다.

 

최근 주식을 하다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인데 이 세상에 엘리시움 배경과 비슷하게 변화되어 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로 빈부격차가 더 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을 보게 되면 전체 통틀어서 최근 시장에서 기울기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반면 다른나라 증시들은?

 

 

생각보다 완만하게 증시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 고점들을 넘기는 했지만요)

 

증시만으로 빈부격차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나라별 부의 솔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의 솔림뒤에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발전을 엿볼수 있죠.

 

예를 들어 우주산업이죠.

 

우주산업하면 예전 전문가들말로는 우주로 여행가는데 수백년 수십년이 걸릴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최근 상황을 보면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죠.

 

일론머스크 ( 스페이스 X ), 리처드 브랜슨 ( 버진 갤럭틱 ), 제프 베조스 ( 블루 오리진 ) 등과 같은 미국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나라에서도 우주 산업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우주정거장을 자체 제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경제에 큰 파동이 생기지 않는 한 이러한 우주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엘리시움 영화로 다시 돌아와서 영화에 나온 안드로이드 로봇 역시 최근 여러 회사에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죠.

 

우리나라 기업에서 인수한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같이 아직 이러한 로봇기업에 대해서 대표성을 띄는 기업이 없지만 이 로봇산업도 우주산업이 발전되는 만큼 같이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 가기 위험한 곳에 보낼 수 있는 것이 이러한 로봇들이기 때문이지요. 영화 초반 주인공이 방사능에 노출되고 난 후 구출한 것도 구출로봇이었죠.)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의료기기도 같은 기기는 아니더라도 최근 COVID19 사태만 보더라도 백신이 나오는 기간을 많이 줄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죠.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암도 면역항암제나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여 앞으로 충분히 완치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 Genome project 완료시에도 모든 질병 완치 가능하다고 설레발 떨었던 것처럼이 될 수 있지만 저 두 분야 면역항암제나 유전자 가위를 잘 쓸 수만 있어도 모든 질병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봄니다. )

 

 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의료쪽도 많은 발전이 되었습니다. COVID의 특성상 접촉간에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비대면 의료가 많은 필요가 되었고, 방향성만 잘 잡는다면 앞으로도 크게 발전될 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표는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발전될 산업과 관련 기업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현실	엘리시움 (영화)	관련주
우주산업	사람들이 살수있는 우주 환경	TSLA, ARKX (ETF), UFO (ETF), VACQ (스펙주), SFTW (스펙주)
로봇	구출로봇, 통제용 휴먼로봇	ROT (스펙주)
헬스케어 (면역항암제, 유전자가위)	만능 헬스케어	AMGN, CRSP, BEAM, NOVN, MRK, TDOC
비대면	화상 회의	ZM, CSCO

 

저는 위 표를 기준으로 투자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보시길 바랍니다. 제 의견일 뿐입니다.)

 

아직 글을 쓰는 것이 서툴러서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이어 붙이는 것이 잘 안되지만, 앞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