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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주식분석

[주식] SoFi, QSi에 대한 생각

by 인포메틱스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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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가 보유한 주식중 대부분이 나락에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로는 가치주에 너무 많이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나락이간 주식들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에 대한 증거로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소파이 (SoFi) : 몇 일전 소파이에 대한 기업 설명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미국주식에 미치다 TV에서 월가 워즈 이스타님이 이야기해주시는 소파이 내용)

 

핀테크 중에 유일하게 들고 있는 주식이기도 한데, 사람들은 뭐 엘리트 집단에게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갚게 함으로써 회원 멤버(신용도 높은)를 모집하는 장점원클릭 금융 플랫폼이 장점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위 유튜브 내용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고, 투자는 헛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확신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oFi가 원클릭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는 것은 맞지만, SoFi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사람들의 신용평가를 대부분 카드회사들이 합니다.

 

제가 예전에 얼핏 들었지만, 미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카드로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 해야지 신용등급이 확확 오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 이유가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겠죠.

 

여기서 가장 SoFi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에 고소득자가 될 아직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일 확률이 높은 사람들(유튜브에서는 HENRY (High Earner Not Rich Yet)라고 하더군요)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들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데이터를 계속 쌓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용등급이란 미국에서는 쌓기가 정말 번거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오래걸리죠. 그렇기 때문에 SoFi의 장점은 한번 들어온 HENRY는 잘 빠져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인것 같습니다. (약간의 SoFi생태계에 약간의 편안함만 준다면 굳이 나갈 필요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원클릭 금융 플랫폼을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편안한 생태계를 위해 갈릴레오라는 회사를 인수를 하였고, 이를 통해 SoFi의 많은 금융 상품들을 판매할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은행 허가까지 나면 더 좋겠죠, SoFi가 은행허가가 안나서 금융상품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

 

이번 월급을 받게 되면 추가 매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QSI 의 경우 길게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품이 판매되는 것도 아니고 22년에 제품이 출시가 된다 라는 예상만 할뿐. 그러나 이 주식의 경우 만약 회사가 원하는 목표에 달성만 된다더라도 크게 성장을 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생물학에 있어서 단백질양을 측정하고 확인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Mass Spectrometry (MS) 조차도 복잡한 기기 조작과 정확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QSI가 예상하는 제품이 나와 주기만 하더라도 주식의 가치가 많이 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MS 판매하는 Thermo fisher 의 경우 시총이 2500억달러 정도되고 ,QSI의 경우 8억 정도이니 아마 성공만 하더라도 꽤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Thermo fisher의 경우 MS이외에도 다른 여러 사업을 겸용을 하고있어서 비교가 불가하지만요.)

 

여기까지가 정리한 내용이었으며, 뭐 내용이 잘못되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SoFi 의 경우 경영진이 이상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될 것 같고, QSI의 경우품이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제품의 품질에 따라 주식도 오락가락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주식들을 권유 하는 블로그는 아니었습니다. 투자는 모두 개인의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저는 두 주식 다 꽤 많은 비율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폭락하거나 망해도 서로 욕하지는 말자구요.. 같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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