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1 [대학원생활] 졸업 논문(학위논문) 쓸 때 아쉬웠던 점 석사, 박사 졸업 준비 때마다 항상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뭐 사소한것들도 누군가에게는 정보가 될수 있으니 사소한것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아는 것을 남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석사, 박사 생물정보학을 전공하면서 졸업 발표때 심사위원분들은 정말 여러 분야의 교수님들 혹은 다양한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항상 생각했던 교수님들의 이미지는 "모든 것을 통달한 구글 다음의 지식인" 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두 번 정도 졸업 발표를 하면서 느꼇던 것은 "교수님들도 모르는 것이 많구나" 였습니다. 내가 정말 몇년동안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새로운 결과로 도출해낸 결과이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쉬울 것이고 쉬운 것은 교수님들도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