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 전과 후35 대학원 생활 팁 (2)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를 대학원에서 보든 안 보든간에 잘 해야합니다. 영어필수! 저는 예전에 영어 신경 안쓰고 대학원을 왔었는데, 결국 영어 공부하느라 시간이 또 잡아 먹히고 있습니다. 논문을 읽을 때는 최소 IF 3점 이상인 논문을 읽어라! 예전에 저도 논문 가릴것 없이 봤습니다만, IF가 어느정도 있는 논문을 읽어야 유익합니다. 대부분 돈 장사하는 저널들이 많아서 Quality가 떨어지는 내용을 많이 봤습니다. IF 높은 것 중에 Clinical을 제외하고 읽으세요. (Clinical Journals은 일반 대학원생들에게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MD나 의사들이 주로 쓰는 거라 만약 clinical 관련 연구실이면 읽으시구요.) 만약에 대학원 중간에 인턴체험 같이 뽑는다. 무조건 허락 .. 2020. 7. 10. 요즘 포스팅을 오래 못했습니다. 사랑니 발치 때문에 아주 고생을 했네요. 이번주부터는 포스팅을 다시 꾸준히 이어가도록하겠습니다! 잠깐 여담을 하자면 사랑니 포스팅~! 사랑니는 총 3개를 뽑았고(한꺼번에!, 수면마취),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뽑았습니다. 이번에 뽑으면서 느낀 것이 정말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잘되어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합 60만원이상이 들어간 사랑니 발치가 20만원으로 퉁치게되는 일이!! 실제 발치일에는 7만원도 안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학원생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요번에 처음으로 들었네요..ㅎㅎㅎ 병원이랑 가까워서 몰래몰래 다녀오기도 했으니 ㅎㅎ 2020. 7. 5. 꽤 오래 캐시 슬라이드 했는데,, 하면 할수록 별로인듯. 이득이 없음. 캐시에서 파는 물품들 대부분 너무 높게팜. 쇼핑하면서 포인트 준다는데,, 결론.. 캐시슬라이드 별로다. 점심시간에 시간짬내서 글씁니다... 이거라도해야지 사람들이 들어오기라도 하것지.. ㅎㅎㅎㅎ 2020. 6. 26. 대학원 생활 팁! 공부를 하러왔지만, 꼭 공부만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을 많이듭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학연, 지연, 혈연이 없는 이상 이 과학 분야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가지. 똑똑한 머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제를 잘쓴다던지, 영어를 잘써서 논문을 맛깔나게 쓴다던지, 정말 창의적으로 연구방법을 개발한다던지 등과 같은 일을 못할것같으면 과감히 다른일도 병행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생활에서 많은 연구원분들을 만나보았지만, 정말로 멋있게 보았던 사람들을 꼽자면, 1. 연구실에 있는 실험을 모두 마스터 하는 친구 (졸업 후 교수님 회사 취직) (지금 다니는 대학원 연구실이 규모가 있는 연구실이라서 실험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교수님 회사의 서류작업 (GMP같은 필요한 서류작업)까지 .. 2020. 6. 21. 오우 오늘 카카오애드핏 성공! 오늘 카카오 애드핏 승인이 났네요.. 하루 얼마 오시지도 않는데 어찌어찌 붙었네요 ㅎㅎ 광고붙이고 이제 슬슬 열심해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카카오애드핏은 게시글 약 20개정도면 승인 나는것같네요 ㅎㅎ 더 열심히 좋은주제로 써보겠습니다! 2020. 6. 18. 소용없는 짓을 하는이유! 공부를 잘하시는 분이나, 혹은 외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블로그를 볼때 들 수 있는 생각이 뭐하러 이런걸 만들지?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석사 박사를 진행하면 당연히 영어는 기본이고, 저런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수있는거 아닌가? 라고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름니다. 저도 당연히 석사나 박사를 들어오면 영어는 물론이고, 여러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석사 박사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내가 한 일들을 공유하고 사람들이 이것을 참고삼아 쉽게 습득하고 다른 더 중요할 수 있는 논문이라던지 지식들을 습득하면 더 이득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권에서 학위를 따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지식습득은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석사 박사를 하시는분들의 .. 2020. 6. 17. 이전 1 2 3 4 5 6 다음